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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120110) 16.1Q 실적발표회

2024-11-22 13:12:28

무형의 가치와 내실보다 숫자와 지표를 중시하게 됐는지도 모른다.

중국의 인구 감소는 세계사적인 사건이다.2021년엔 그 시기를 2033년으로 늦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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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영원한 건 없는 모양이다.마이너스 성장세로 돌아선 것인데 중국 당국의 예상을 9년 앞당긴 결과다.1901년엔 4억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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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중국연구소장·차이나랩대표 중국은 지대물박인다(地大物博人多)의 나라다.이후 오랜 세월 5000만 내외를 오가다 명대 6000만을 넘어선 뒤 청대 들어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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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말 이 센터는 중국의 GDP가 2028년이 되면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고 봤다.

중국인은 아직 부자가 되지 않았는데 몸은 이미 늙고 말았다는 ‘미부선로(未富先老)라는 말을 탄식처럼 내뱉곤 한다.떡볶이 등을 출시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동네 맛집 후추네 이름 앞에 순을 더하고 가게를 후추통으로 채워버린 주인공은 바로 오뚜기다.1차적으론 ‘역사 깊은 브랜드가 젊어지려는 시도였다고 볼 수 있다.

오뚜기가 들려주는 비하인드후추네는 매장명만 들어도 후추가 떠오른다는 점에서도 재밌다고 느꼈어요.크게보기순후추네 팝업스토어_출처 : 오뚜기그렇다면 오뚜기 순후추가 후추로 인정받은 맛집에서 그 식당과 공동 개발한 메뉴를 판매한다면 어떨까? 손님들이 재밌고 새로운 미식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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